박유세 교수, 충북대 선정 ‘이달의 연구자’

안영록 2023. 11.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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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10월의 이달의 연구자로 박유세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대는 논문 발표 학술지의 피인용지수(IF)와 학문분야별 IF값, R&D 수주 금액, 기술이전 금액 등을 기준으로 매달 이달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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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10월의 이달의 연구자로 박유세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박유세 교수는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15.1, 학문 분야별 IF값 상위 3.2%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효율 향상을 위한 전기화학 촉매의 질적 향상 및 양적 향상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유세 신소재공학과 교수. [사진=충북대학교]

또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Journal Citation Reports(JCR)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5 이상 또는 JCR IF 상위 10% 이내의 논문을 5편 게재하는 등 지난 2020년 이후 임용 교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이달의 연구자’로 뽑혔다.

박유세 교수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는 연구를 통해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북대는 논문 발표 학술지의 피인용지수(IF)와 학문분야별 IF값, R&D 수주 금액, 기술이전 금액 등을 기준으로 매달 이달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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