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구미 격투기 활성화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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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63)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은 6일 "경북 구미지역 격투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허 전 비서관은 최근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영남권 대표 종합격투기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허 전 비서관은 "격투기는 다소 거친 운동이지만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구미의 희망과 미래비전은 이런 도전 정신이 있어야 구체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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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서 열린 격투기대회 참석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허성우(63)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은 6일 "경북 구미지역 격투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허 전 비서관은 최근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영남권 대표 종합격투기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젠틀맨플라워 파이팅 챔피언십 밴텀급 우승자인 김희찬 선수(열평훈련소)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허 전 비서관은 "격투기는 다소 거친 운동이지만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며 "구미의 희망과 미래비전은 이런 도전 정신이 있어야 구체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관중들에게 티켓을 판매한 유료행사임에도 많은 관중이 찾았으며, 양감독TV 및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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