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정신병동'의 설렘 유발자
박정선 기자 2023. 11. 6. 14:07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속 장률이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 이목을 집중 시킨다.
지난 3일 공개와 함께 따뜻함으로 가을을 물들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박보영(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장률은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정신의학과 의사 황여환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일에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어쩔 줄 모르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같은 병동의 간호사 이이담(들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그들의 로맨스를 응원하게 만든 것. 곁을 맴돌며 챙겨주는 다정함은 신흥 설렘 유발자답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장률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도강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고극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훈훈한 의사 황여환으로 분한 그는 180도 달라진 훈훈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3일 공개와 함께 따뜻함으로 가을을 물들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박보영(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장률은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정신의학과 의사 황여환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일에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어쩔 줄 모르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같은 병동의 간호사 이이담(들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그들의 로맨스를 응원하게 만든 것. 곁을 맴돌며 챙겨주는 다정함은 신흥 설렘 유발자답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장률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도강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고극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훈훈한 의사 황여환으로 분한 그는 180도 달라진 훈훈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경찰 출석…"마약 범죄한 사실 없다"(종합)
- 검찰, '또래 살인' 정유정 사형 구형…"이유없이 살해, 엄벌 필요"
- 남현희도 '전청조 의혹' 피의자로 입건…전 씨 사기피해 26억원 추산
- 여성장관에 '기습 볼 키스'…비판 일자 "인간적 교류였다" [월드 클라스]
- 비행기 놓치자 "태워줘!"…택시 잡듯 손 흔들며 활주로 뛰어든 여성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