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13만 원 돌파···신고가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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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전면 금지 첫 날 SK하이닉스(00066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후 2시 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09% 상승한 13만 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3만 29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13만 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8일(13만 700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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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전면 금지 첫 날 SK하이닉스(00066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후 2시 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09% 상승한 13만 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3만 29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13만 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8일(13만 700원) 이후 처음이다.
공매도 거래가 전면 중단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1일 기준 SK하이닉스의 공매도 거래 잔액은 3380억 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7번째로 많았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HBM 시장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4억 달러 규모가 예상되며, 2024년 HBM 시장도 HBM3E와 HBM3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0.7%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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