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심규선, 특별한 위로 메시지 전해…‘2023 단독 콘서트-우리 앞의 세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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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로 팬들을 만났다.
심규선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첫 주 공연을 개최했다.
한편 공연 첫 주를 마무리한 심규선은 잠시 호흡을 고른 후 오는 11일과 12일에 콘서트를 다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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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의 첫 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심규선의 새로운 앨범 ‘#휴먼카인드(#HUMANKIND)’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눌 수 있는 자리란 점에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잿빛의 노래’와 함께 등장한 심규선은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퀘스쳔(Question)’ 무대를 선보였다.
‘도미노’ 이후 잠시 동안의 인터미션을 가진 심규선은 ‘험블(HUMBLE)’로 2부의 막을 열었다.
그리고 ‘시스터(Sister)’와 ‘화조도’. ‘달과 6펜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심규선은 끝으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촛농의 노래’, 그리고 ‘WHO’와 ‘필로소피’를 앙코르 곡으로 선택해 부르면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공연 첫 주를 마무리한 심규선은 잠시 호흡을 고른 후 오는 11일과 12일에 콘서트를 다시 진행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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