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한국음악협회 합천지부,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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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경남 합천지부(지부장 하쌍복)가 주최·주관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최근 초계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음악회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예총, 음악협회,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초계백세장구난타를 시작으로 합천군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공연과 특별출연으로 미타산 밴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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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한국음악협회 경남 합천지부(지부장 하쌍복)가 주최·주관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최근 초계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음악회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예총, 음악협회,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초계백세장구난타를 시작으로 합천군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공연과 특별출연으로 미타산 밴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 평화통일공감 건강걷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합천군협의회(회장 안옥원)는 최근 군민체육공원 인조 1구장에서 자문위원, 관계자 및 군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공감 건강걷기 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스트레칭 시범을 시작으로 건강걷기, 통일퀴즈 및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제21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여성회, 한부모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장 마련
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합천군협의회여성회(회장 박덕순)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와 함께 함안군 일원에서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여성단체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과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아라가야의 역사를 탐방했다. 또 승마 및 목장체험, 하늘자전거 탑승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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