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내가 다 가진 여자? 남편은 없다” 해명…“김영철 죽을래”(철파엠)

이슬기 2023. 11.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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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은 "저번에 엄정화가 '다 가진 여자'라는 말에 '남편은 없단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엄정화는 "야 죽을래"라며 김영철에게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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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언니 몸매가 롤모델이어서 엄정화 다이어트를 따라 했는데 5kg이 더 쪘다. 다이어트 어떻게 하시는지 자세히 좀 알려달라. 언니는 어쩜 나이들면서 군살조차 없는지, 다 가진 여자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저번에 엄정화가 '다 가진 여자'라는 말에 '남편은 없단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엄정화는 "야 죽을래"라며 김영철에게 버럭했다. 엄정화는 "여러분, 죄송하다. 갑자기 나온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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