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 진행···‘혁신행정 우수사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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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이달 15일까지 '2023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에 나온 10건의 혁신행정 우수사례는 총 24건의 혁신사례 중에서 공무원과 금천구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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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이달 15일까지 ‘2023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금천혁신어워드’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구현을 위한 분야별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안부든든서비스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서비스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 △산림재해 ‘0’, 국내 최초 스마트준설시스템 특허출원 △복지전문 비대면 1:1 상담 ‘금천복지톡톡’ 등 10건의 혁신행정 사례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에 나온 10건의 혁신행정 우수사례는 총 24건의 혁신사례 중에서 공무원과 금천구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과 금천구 소재 직장인은 오는 15일까지 누리집 ‘국민생각함’에서 ‘금천’을 검색한 후, 선호하는 사업 2건에 투표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심사 결과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순위(최우수1, 우수2, 장려 7)를 결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양한 행정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황수민 인턴기자 su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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