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U-15, K리그 주니어 3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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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산하 U15(15세 이하) 유스 팀이 2023 K리그 주니어리그 권역 1위를 차지,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원은 지난 4일 김포FC U15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8-0으로 승리, 18승2무2패(승점 56)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종찬 수원 U15 감독은 "3년 연속 우승이 우리 선수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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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산하 U15(15세 이하) 유스 팀이 2023 K리그 주니어리그 권역 1위를 차지,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원은 지난 4일 김포FC U15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8-0으로 승리, 18승2무2패(승점 56)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수원은 이로써 대회 3연패를 일궜다. 또한 올해 경기도지사배, 소년체전, 경기도꿈나무대회에 이어 주니어리그까지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의 안주완과 이지호는 나란히 22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중 출전시간이 적은 안주완이 득점왕에 등극했다.
이종찬 수원 U15 감독은 "3년 연속 우승이 우리 선수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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