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기른 유덕화...파격 이미지 변신에 팬들도 '깜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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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배우 유덕화의 색다른 스타일링이 이목을 끈다.
지난 4일, 유덕화(62)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화보 속 유덕화는 턱수염을 기른 채로 등장해 중후한 매력을 뽐냈다.
유덕화는 해당 화보를 영화 '잠행'(I Did It My Way)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인 임가동, 류아슬, 담선언과 진행해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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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화권 톱배우 유덕화의 색다른 스타일링이 이목을 끈다.
지난 4일, 유덕화(62)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화보 속 유덕화는 턱수염을 기른 채로 등장해 중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정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옆모습을 강조한 화보 사진을 통해 이목구비의 굵은 선을 돋보이게 했으며, 화보를 뚫고 나오는 강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유의 신사적인 이미지와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유덕화는 해당 화보를 영화 '잠행'(I Did It My Way)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인 임가동, 류아슬, 담선언과 진행해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잠행'은 '다크웹' 설정을 도입해, 숨겨진 마약 거래를 추적하기가 더 어려워진 경찰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특히 유덕화는 해당 작품을 통해 16년 만에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세련된 외모에 독기를 감춘 채 담담한 말투로 극악무도한 악행을 일삼는 마약 사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동 주연이자 새로운 범죄 수단에 직면해 당황한 경찰 역을 맡은 배우 펑위옌과 마약 사범 역을 맡은 유덕화의 치열한 격돌이 관심을 모은다.
유덕화는 최근 몇 년 동안 '쇼크 웨이 2', '화이트 스톰 2' 및 기타 영화를 감독하여 흥행과 평판을 모두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악랄한 악당을 연기함과 동시에 감독을 맡기도 했다. 특히, 영화 '추룡'을 감독한 관지요와 손을 잡고 같이 제작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덕화의 파격적인 악역 연기를 담은 영화 '잠행'은 오는 12월 29일 개봉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MR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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