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사업부문 총괄로 김정미 부사장 선임...리브랜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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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네파사업부문 총괄에 김정미 부사장을 선임했다.
네파에 새롭게 합류한 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이다.
네파는 김정미 부사장을 중심으로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됐던 리브랜딩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네파는 내년도 봄·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일 상품군에 친환경 소재를 전년 대비 70% 이상 확대 적용해 자연친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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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네파사업부문 총괄에 김정미 부사장을 선임했다.
네파에 새롭게 합류한 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이다.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 및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다. 그는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네파는 김정미 부사장을 중심으로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됐던 리브랜딩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초 선포한 브랜드 철학 '조이 오브 네이처(Joy of Nature)' 아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가치 전달에 힘을 줄 예정이다.
네파는 내년도 봄·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일 상품군에 친환경 소재를 전년 대비 70% 이상 확대 적용해 자연친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네파 공식 온라인 채널인 '엔플러스'은 전문 아웃도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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