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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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3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청과 읍면동 및 관내 협력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실천 현장에서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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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3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청과 읍면동 및 관내 협력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실천 현장에서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3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은 지난 9월 14일 1차와 10월 5일 2차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으로, 이번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경아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부에서 정신질환(저장 강박) 의심 한부모 사례 발표와 적절한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2부에서는 상담기법 교육을 진행해 사례 공유와 실무 적용을 통한 업무 능력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향상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례 대상 가구에 필요한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당사자의 어려움과 위기 상황이 호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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