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 서비스, 행안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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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서비스'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축한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 공동 농촌 물류 체계로 농촌 생활 물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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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이로움 디지털 물류서비스’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축한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 공동 농촌 물류 체계로 농촌 생활 물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라우드 기반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농가마다 물품을 순회 방문 수거해 거점센터에 집결시키면 택배사가 인도하는 방식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물류 체계로 신선한 농산물을 배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농촌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물류 서비스는 농촌 과소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할 전략으로 추진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조성 등 도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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