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구성초 외벽 보수비 8억56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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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천안구성초등학교 보수 등 하반기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8억5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이정문 의원, 천안구성초·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나섰으며 총 8억56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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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천안구성초등학교 보수 등 하반기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8억56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정문 의원실에 따르면 천안구성초는 1983년 개교후 별도의 보수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설물이 매우 노후화됐다.
벽면은 균열로 인해 누수가 심할 뿐만 아니라, 외벽으로부터 빗물이 스며드는 등 학생수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학생 및 교직원의 불편 해소와 쾌적한 학습 공간 제공을 위해 신속한 수선이 요구됐으나 외벽보수에 큰 예산이 소요돼 학교 자체재원으로는 보수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정문 의원, 천안구성초·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나섰으며 총 8억5600만원을 확보했다.
이정문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천안구성초의 노후된 시설 개선 및 쾌적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 시설물 내구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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