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호 GA코리아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다음 주자로 김용태 한국대리점협회장·채종호 GA경영자협회장 지목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법인보험대리점 지에이코리아(대표이사 송부호)가 6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송부호 지에이코리아 사장이 6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 [사진=지에이코리아]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전개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송 사장은 하나생명 임영호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대리점협회 김용태 회장과 지에이경영자협의회 채종호 회장을 추천했다.

송 사장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지에이코리아 구성원도 한마음으로 마약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회사 내 홍보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