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정재익 기자 2023. 11.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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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6일 간부급 공무원 대상으로 '2023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 관련 올바른 인권 의식 확립, 장애인권 감수성 고취,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침해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대구시 북구는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가 함지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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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6일 간부급 공무원 대상으로 '2023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 관련 올바른 인권 의식 확립, 장애인권 감수성 고취,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침해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북구지부, 제7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대구시 북구는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가 함지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대학과 주민이 참여해 문화행사를 즐기는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공동체 축제다.

1부 행사에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북구대회 시상식과 제7회 부키야놀자 동요합창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그리기대회, 어른 자유 글쓰기, 버스킹, 소프라노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향사례 전통 활쏘기 체험, 응급처치와 어린이건강 체험존, 알뜰도서 교환전, 천연아로마 만들기 체험 등도 시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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