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연인’ 던과 다시 한솥밥…“재결합은 N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HyunA)가 앳에어리어에서 새출발한다.
앳에어리어는 6일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현아(HyunA)가 앳에어리어에서 새출발한다.
앳에어리어는 6일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앳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특히 그루비룸에는 전 연인이자 가수 던이 소속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그러나 앳에어리어 측은 두사람의 재결합설에 대해선 일축했다.
지난 5일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This is HyunA’s ________ (Trailer) 2023.11.06 6PM KST’ 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레일러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컴백 암시, 새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지만, 마침내 현아의 종착지는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로 밝혀졌다.
현아는 트레일러 안에서 노란퍼와 매치된 오렌지빛 헤어, 매혹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빠르게 흐르는 장면 사이 키치하고 강렬한 아트들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펼쳐갈 음악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입지를 뚜렷하게 증명해왔다. 창의적, 파격적, 실험적 도전은 현아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항상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이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현아는 “아티스트로서 중요한 시점에 그루비룸, 앳에어리어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앳에어리어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상당 부분 저의 방향성과 일치했다. 앞으로 펼쳐갈 현아의 새로운 음악, 무대,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진서, 남편이 찍어준 만삭사진 공개 “말로 다 하지 못할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
- ‘스물’ 정주연, 결혼 6개월만 파경 “지난달 합의하에 마무리”
- 라이머·안현모, 6년만에 파경 “합의 이혼 결정…서로 응원하기로”[공식]
- “병원비 한달에 1000만원…나 못 알아봐” 이상민, 오늘(4일) 모친상 비보
- 박나은, 비키니 여신의 무결점 S라인 (4K 세로캠) [SS영상]
- 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결혼 전제 열애 중
- 남현희, 무고 혐의로 피소…“정당한 의혹 제기했는데 명예훼손이라고”
- 올해는 탁재훈 주려나?…딱히 대항마 없는 2023 SBS 연예대상[SS스타]
- “2세 갖고싶다”던 슬리피, 결혼 1년만 임신 소식 “내년 아빠된다”
- 이동건 “관상에 아들 하나 더 있다고” 이동건母 “‘돌싱글즈’ 재밌게봐” 급관심 (미운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