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2' 캐나다 모델 패밀리 등장…'화보 그 자체'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3. 11.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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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인 캐나다 모델 패밀리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캐나다 밴쿠버를 사로잡은(?) 모델 패밀리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매일이 화보 같은 캐나다 밴쿠버 모델 패밀리의 일상은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연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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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인 캐나다 모델 패밀리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캐나다 밴쿠버를 사로잡은(?) 모델 패밀리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치기만 해도 '힙'이 흘러넘치는 모델 부부, 데이빗과 강다인이 새로운 부부로 출연한다. 이들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걸음마를 떼고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아들 리치까지, 일상조차 화보 그 자체인 '모델 패밀리'의 캐나다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인의 '빨리 빨리' 피가 흐르는 아내와 다르게 '천천히'가 몸에 밴 미국인 남편. 언어도 문화도 인종도 다른 두 사람은 뭐 하나 맞지 않는 성격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 이미 한 번의 결별을 겪었지만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재결합을 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툼이 잦은 두 사람은 친구에게 "싸우지 않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하소연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서로 다른 성향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부부는 한국에 계신 장인, 장모님께 영상통화를 걸어 안부를 전한다. 그런데 장모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급기야 장모님은 전화를 끊어버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모님이 사위에게 쌀쌀맞은 사연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이 화보 같은 캐나다 밴쿠버 모델 패밀리의 일상은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연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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