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건물 옥상 패널 떨어져…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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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7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빌딩 8층 옥상에서 강풍으로 패널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패널 일부가 건물에 매달려 있어 철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수성구는 크레인을 동원해 매달린 패널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총 14건(오전 10시 기준)의 강풍 피해 관련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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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7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빌딩 8층 옥상에서 강풍으로 패널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패널 일부가 건물에 매달려 있어 철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이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수성구는 크레인을 동원해 매달린 패널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총 14건(오전 10시 기준)의 강풍 피해 관련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남구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고 수성구에서 건물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대구 수성구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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