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앳 에어리어行…던과 세 번째 한솥밥[공식]

장정윤 기자 2023. 11. 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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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피네이션 제공



가수 현아가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앳 에어리어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가수 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앳 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 박규정 이휘민)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이곳엔 현아의 전 연인 가수 던이 소속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사적인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아의 전속계약 소식이 던과 재결합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던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열애를 인정. 함께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현아와 던은 전속계약이 만료돼 싸이의 품을 떠났다.

현아가 앳 에어리어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한솥밥 식구가 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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