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정례회 개회, 12월15일까지

최정규 기자 2023. 11. 6.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의회는 6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5일까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4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6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5일까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4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먼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동규 의원과 이미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별로 12월 8일까지 소관부서 조례안을 심의하고 각종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군정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민규 진안군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편성된 내년 예산이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가 잘 반영됐는지 동료 의원님들의 철저한 심의 부탁드린다"며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정례회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진정한 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