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학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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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이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달 말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2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교직원의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교육 서비스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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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이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지난달 네이버 클라우드와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한 데 이어 제안서 평가 위원회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또 TF 위원들과 본청 예산정보과 정보기술 협력단 인력풀로 구성된 전산직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AI 데모 버전 기능 테스트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에 대한 협의를 이어갔다.
현재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이용자 누적 수가 156만 명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뿐만 아니라 타·시도 교육청에서도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달 말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2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교직원의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교육 서비스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현광 경북도교육청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원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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