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ㆍ안현모, 6년 만에 파경…"조정 절차 마무리"
신새롬 2023. 11. 6. 13:46
기획사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오늘(6일)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부부 예능에 출연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는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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