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前남친 던과 같은 소속사

신영선 기자 2023. 11.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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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앳에어리어 측은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다.

이에 앳에어리어 측은 또다시 불거질 재결합설을 의식한 듯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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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현아가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앳에어리어 측은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다. 현아의 이적으로 연인이던 시절에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또 다시 한 소속사에 속하게 된 것.

이에 앳에어리어 측은 또다시 불거질 재결합설을 의식한 듯 "던과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앳에어리어는 던을 포함해 블라세, 미란이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속해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2022년 결별했다. 여러 차례 불거진 재결합설에는 두 사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현아는 2019년 1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8월 계약 종료 후 홀로 행보를 이어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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