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하고 숏폼 만들자' 스마트폰 환경영상 공모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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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아 내리는 등 지구 생태계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 제1회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환경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일상과 함께하는 플로깅(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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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이내 숏폼 영상 11월 30일까지 접수
‘지구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아 내리는 등 지구 생태계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 제1회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환경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간 31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가 강원랜드와 손잡고 ‘ESG 경영 및 사회 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환경사랑이 지구 생태계 파괴를 늦출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일상과 함께하는 플로깅(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단체(4명 이내)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영상 포멧은 해상도 ‘1080 X 1920px(픽셀)’ 이상의 가로 또는 세로 영상으로 1분 이내 숏폼 형태의 영상콘텐츠로 11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gwgreen.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1명에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강원도민일보회장상·강원랜드사장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원주환경청장상) 4명에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 우수상 5개 작품을 선정해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강원도민일보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한다.
김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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