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소방본부, 34명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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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소방본부는 6일 신규 소방공무원 34명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22명, 구조 4명, 구급 8명으로 각 소방서의 최일선 현장인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안전보호 업무를 맡는다.
이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중앙소방학교에서 19주간 소방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체력과 정신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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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소방본부는 6일 신규 소방공무원 34명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22명, 구조 4명, 구급 8명으로 각 소방서의 최일선 현장인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안전보호 업무를 맡는다.
이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중앙소방학교에서 19주간 소방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체력과 정신력을 키웠다. 5주간 소방관서 실무수습을 통해 현장 적응·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여 현장 투입에 필요한 능력을 갖췄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명예와 헌신, 숭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공직에 임해야 한다"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개인의 역량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해서 훌륭한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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