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과 한 둥지에서 새 출발...그루비룸 소속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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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HyunA)가 그루비룸, 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현아는 "아티스트로서 중요한 시점에 그루비룸, 앳에어리어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앳에어리어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상당 부분 저의 방향성과 일치했다. 앞으로 펼쳐갈 현아의 새로운 음악, 무대,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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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미란이 등 소속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현아(HyunA)가 그루비룸, 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6일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트레일러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트레일러에는 노란퍼와 매치된 오렌지빛 헤어를 비롯해 매혹적인 몸짓을 선보이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아는 "아티스트로서 중요한 시점에 그루비룸, 앳에어리어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앳에어리어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상당 부분 저의 방향성과 일치했다. 앞으로 펼쳐갈 현아의 새로운 음악, 무대,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는 지난 2021년 설립해 제미나이, 미란이에 이어 올해 던, 블라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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