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한전 전북본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김영환 본부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 운동에 앞장섰다고 6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김영환 본부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 운동에 앞장섰다고 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이정운 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장을 추천했다.

김 본부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과 'bye bye' 하는 날까지 전북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전북본부는 한전 지역본부 중 처음으로 ESG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회의 시 개인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현수막 대신 LED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생활 속 실천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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