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 승인 분야 공인검사기관 인정

김서연 2023. 11.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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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철도형식 승인 검사 분야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이 인정받은 분야는 철도용품 형식승인검사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 철도형식승인 공인검사기관으로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철도운행 환경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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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철도형식 승인 검사 분야 공인검사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평가사가 법률 또는 국제표준(KS Q ISO/IEC 17020)의 부합 여부를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검사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국내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내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관리하고 있다. 공단이 인정받은 분야는 철도용품 형식승인검사다.

권용복 이사장은 "앞으로 철도형식승인 공인검사기관으로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철도운행 환경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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