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휴전 촉구…네타냐후, 거듭 거부 의사
문별님 작가 2023. 11. 6. 13:30
[EBS 뉴스12]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 속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분쟁 당사자 간 휴전이나 교전 중지가 즉각적으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이집트, 요르단은 가자지구 내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하고 긴급 휴전을 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어제 이스라엘 남부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질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휴전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대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