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돌며 그래픽 카드 훔친 30대 '구속'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3. 11. 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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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익산 등의 숙박업소를 돌아다니며 20여 차례 그래픽카드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그래픽카드의 값어치가 높은 신형 컴퓨터를 특정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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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익산 등의 숙박업소를 돌아다니며 20여 차례 그래픽카드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그래픽카드의 값어치가 높은 신형 컴퓨터를 특정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그래픽카드를 모두 판매해 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했다"며 "정확한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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