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제7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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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4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서 '제7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진행했다.
이번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는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21곳 어린이 350여 명을 비롯한 자생의료재단,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100여 명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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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체험 부스 운영, 매년 전국 순회 개최
이번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는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21곳 어린이 350여 명을 비롯한 자생의료재단,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100여 명 등이 함께 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큰 공 굴리기, 오재미 넣기 등 13개의 종목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한의사 직업 체험 부스를 개설해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어린이들에게 한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침치료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 참여한 아이들이 보여준 해맑고 활기찬 모습처럼 언제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지난해 8월 부산광역시에서 재개해 7회째를 맞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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