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디지털지방정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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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제1회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도입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는 통신사 기지국·CCTV 영상·교통 데이터 등을 다중 분석해 특정 지역의 인파 밀집도 등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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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교통 데이터 분석해 인파 밀집도 체크하는 안전관리망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제1회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도입한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는 통신사 기지국·CCTV 영상·교통 데이터 등을 다중 분석해 특정 지역의 인파 밀집도 등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논산딸기축제, 양촌곶감축제 등 지역 내 대형 행사에서 실제 적용되면서 선제적 안전괌리에 기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등 첨단 산업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인재도 키우는 것은 물론 시민 삶의 질도 높이고자 한다”며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 역시 이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해당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대전 컨벤션 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주민참여박람회에 참가해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소개, 방문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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