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연구단체 '미래산업육성 연구회'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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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 연구단체인 '군산시 미래산업육성 연구회'가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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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연구단체인 '군산시 미래산업육성 연구회'가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했다.
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거점 설치 및 구축 ▲드론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 ▲UAM 공역분석 및 회랑, 버티포트 입지분석 ▲UAM, 플라잉카 기술개발 실증 모델 로드맵 제시 등이다.
한경봉 대표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군산시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연구회는 한경봉 의원을 비롯해 설경민 의원과 김영자 의원으로 결성되었고, 이달 말까지 의견 수렴과 정책활용안 분석 등 깊이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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