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인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S등급…평창·화천은 A등급

서백 기자 2023. 11. 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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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 결과 S등급 2개 시·군 등이 선정돼, 총 1084억 원을 확보했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전국에서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선정되었고,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에 2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군별로는 태백시, 인제군이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어 각 144억 원, 36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평창군, 화천군이 A등급에 선정되어 각 112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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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084억 원 확보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 결과 S등급 2개 시·군 등이 선정돼, 총 1084억 원을 확보했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전국에서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선정되었고,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에 2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 총 배분액의 14.5%이며, 시군별 평균 배분액 대비 45억 원 추가 확보한 금액이다.

시·군별로는 태백시, 인제군이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어 각 144억 원, 36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평창군, 화천군이 A등급에 선정되어 각 112억 원을 확보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이 효과적으로 안착·추진돼, 조기에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지방소멸 방지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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