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테오, '음주 운전' 적발…그룹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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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 멤버 테오가 '음주 운전' 적발로 그룹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팬카페에 "지난달 30일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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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다크비'(DKB) 멤버 테오가 '음주 운전' 적발로 그룹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팬카페에 "지난달 30일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브레이브는 "테오 군에게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했다"면서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해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테오는 현재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레이브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다크비는 향후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한다. 다크비는 지난 2020년 데뷔했다. 상반기에 JTBC 오디션 '피크타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달 중 컴백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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