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前 남자친구 던과 또 한솥밥 먹는다…"재결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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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씨가 전(前) 연인인 가수 던 씨와 다시 한솥밥을 먹는다.
앳 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박규정, 이휘민)이 설립한 레이블로, 현아 씨의 전 연인인 던 씨를 비롯해 블라세, 미란이, 제미나이 등이 소속돼있다.
앳 에어리어 측은 "던 씨와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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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씨가 전(前) 연인인 가수 던 씨와 다시 한솥밥을 먹는다. 그가 소속된 기획사 AT AREA(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앳 에어리어 측은 오늘(6일) YTN에 "최근 현아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 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박규정, 이휘민)이 설립한 레이블로, 현아 씨의 전 연인인 던 씨를 비롯해 블라세, 미란이, 제미나이 등이 소속돼있다.
자연스럽게 현아 씨와 던 씨의 재결합 여부에도 이목이 쏠렸으나 소속사 측은 부인했다. 앳 에어리어 측은 "던 씨와의 사적인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 역시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 씨와 던 씨는 지난해 11월 30일 결별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며 6년 열애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월 가수 싸이 씨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 활동을 하다 지난해 8월 계약 종료와 함께 각자 행보를 이어왔다.
현아 씨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첫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로 활동했다. 혼성 그룹 '트러블 메이커', '프리플H' 등으로도 활동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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