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X김대호, 영상 13도 날씨에 호수 수영 도전(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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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필과 김대호가 호수 수영에 도전한다.
11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1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이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가 가이드 인생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이드 알베르토의 걱정이 무색하게 고규필과 김대호는 영상 13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계획대로 호수 수영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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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규필과 김대호가 호수 수영에 도전한다.
11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1대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이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탈리아 대자연을 담은 돌로미티에서 멤버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가 가이드 인생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갑작스레 내린 폭우 탓에 여행 마지막 날 일정이 모두 무산될 위기에 처한 것. 아침 일찍부터 창밖만 애타게 바라보던 알베르토는 “날씨가 최악이다. 완전 망했다”라며 한숨만 연거푸 내쉰다.
가이드 알베르토의 걱정이 무색하게 고규필과 김대호는 영상 13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계획대로 호수 수영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막상 호수에 도착하자, 얼음장 같은 차가운 물 온도에 입수를 망설인다고. 심지어 알베르토는 “가이드님 먼저 들어가는 거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한국말이 어눌한 척 갑작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얼음물 호수 속에서 수영을 성공한 멤버가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탈리아 투어 마지막 일정을 마치며 멤버들이 털어놓은 소회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뭉클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윤두준이 “근래에 이렇게 웃은 적이 없었는데”라며 아쉬워하자, 김대호도 “내 친구랑 노는 것 이후로 제일 재밌었다”고 입을 맞춘다. 이어 김대호는 알베르토에게 “외국인 친구가 첫 번째로 생겼다”며 그간의 고마움을 담은 진심을 전한다.(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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