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박물관 특별전, 한국 라면 집중 조명 '내 입에 안성맞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농심과 함께 한국의 라면을 집중 조명하는 콜라보레이션 특별전시 〈내 입에 안성맞춤〉을 오는 10일 오픈한다.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이며, 부대행사로는 ▲농심 연구원의 강연 '라면에 대한 궁금증'과 ▲시식회 '한국조리박물관 관장님이 끓여주는 대파라면'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농심과 함께 한국의 라면을 집중 조명하는 콜라보레이션 특별전시 〈내 입에 안성맞춤〉을 오는 10일 오픈한다.
이번 전시는 왜 '안성탕면'이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전지는 ▲1부 라면의 탄생, ▲2부 농심으로, ▲3부 취향저격 등 총 3부로 구성되는 전시는 60년대 한국 라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라면의 역사를 보여준다.
농심의 라면스프 전문공장이 안성에 자리 잡게 된 이유와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며 이에 앞서 한국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한국 라면의 탄생을 시작으로 롯데공업주식회사에서 농심으로 사명을 바꾼 농심의 이야기, 특히 'G라면 프로젝트'로 불린 안성탕면의 개발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젊은 세대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농심을 중심으로 기업의 노력과 재치 등 활약과 우리나라 라면 산업의 성과를 소개한다.
나아가 세계의 라면시장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라면 산업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이며, 부대행사로는 ▲농심 연구원의 강연 '라면에 대한 궁금증'과 ▲시식회 '한국조리박물관 관장님이 끓여주는 대파라면'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2024년 8월 25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무료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관이다.
안성맞춤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는 지역의 공립박물관과 대표기업이 협업한 전시회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의 이미지도 높이는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딱딱한 이미지의 공립박물관에서 좀 더 대중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숙한 주제로 변신 중이니, 박물관을 찾아 라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권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힐링폴링 수원화성,세계에 자랑할만한 축제로 만들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 서울 불꽃축제 대기오염 유발 시민 건강 위협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포토프레스’ 잡아라!...호텔·유통가, 연말 특수 겨냥 ‘크리스마스 핫플’ 쟁탈전 - 투어코
- 지역생활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워케이션'에서 답을 찾다!...워케이션 활성화 방안 모
- 서울시·관광재단, 일본 오사카 'TEJ'서 서울 매력 전파, 일본관광객 유치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 관광공사, 40% 할인받고 특별재난지역 단양·순천·영주로 착한 여행하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
- K-드라마 주인공처럼 한국여행 하세요!..한국관광사,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관광 홍보 - 투어코리
- 한국관광공사, 연천·제천 ·남원·하동,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 추가 선정 - 투어코리아 -
- 직접 가봤는데 참 좋았다!...여행만족도 1위 '경남 산청군'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안동시-日가마쿠라시 .교류 10년 '우호증진·상생 발전' 다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