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23점’ 댈러스, 라멜로 버틴 샬럿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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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샬럿 호넷츠를 잡았다.
댈러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샬럿과 홈경기에서 124-118로 이겼다.
1쿼터 후반부터 4쿼터 초반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샬럿에게 끌려간 댈러스는 4쿼터 흐름을 바꿨다.
4쿼터에만 야투 성공률 61.9%(13/21) 3점슛 성공률 44.4%(4/9), 자유투는 13개를 얻어 11개를 넣으며 41점을 기록, 34점을 기록한 샬럿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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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샬럿 호넷츠를 잡았다.
댈러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샬럿과 홈경기에서 124-118로 이겼다.
1쿼터 후반부터 4쿼터 초반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샬럿에게 끌려간 댈러스는 4쿼터 흐름을 바꿨다.
루카 돈치치는 23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릭 라이블리 2세가 15득점 14리바운드, 그랜트 윌리엄스와 카이리 어빙이 나란히 18득점 올렸다. 벤치에서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6득점을 기록했다.
샬럿은 라멜로 볼의 활약이 돋보였다. 볼은 4쿼터에만 홀로 23점을 몰아치며 30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고든 헤이워드와 P.J. 워싱턴이 나란히 20득점 기록했고 마크 윌리엄스가 19득점 10리바운드로 뒤를 이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에서 22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 끝에 123-116으로 이겼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는 31득점 기록한 도노번 미첼의 활약을 앞세워 스테판 커리가 28득점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5-104로 잡았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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