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테오, 음주운전 적발로 팀 탈퇴...“깊이 반성 중”

최윤정 2023. 11.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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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다크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팀을 탈퇴한다.

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테오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테오가 팀에서 탈퇴 한 이후 다크비는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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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테오.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다크비 테오가 음주운전으로 팀을 탈퇴한다. 

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테오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했다. 테오 군은 현재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테오가 팀에서 탈퇴 한 이후 다크비는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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