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구민체육대회' 개최···쌍문2동 '우승'

차민주 인턴기자 2023. 11. 6.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은 지난 4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 2200여 명이 참여하는 '2023 도봉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봉구 14개 각 동에서 선발된 700여 명의 선수들은 줄다리기, 신발양궁, 협동 바운스 등의 경기를 펼쳤다.

'2023년 도봉구민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쌍문2동이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인 만큼 도봉구는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에 각별히 신경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1월 4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도봉구민체육대회’에서 주민과 함께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1월 4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도봉구민체육대회’에서 주민과 함께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서울경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은 지난 4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 2200여 명이 참여하는 ‘2023 도봉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봉구 14개 각 동에서 선발된 700여 명의 선수들은 줄다리기, 신발양궁, 협동 바운스 등의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1400여 명의 응원단은 열띤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2023년 도봉구민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쌍문2동이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인 만큼 도봉구는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에 각별히 신경썼다. 이에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차민주 인턴기자 mj010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