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 참가…산업도시 강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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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6~8일 부산 엑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한다.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등 지방 최대 산업도시로서의 구미시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시는 최근 GADLEX 2023, ADEX 2023 및 SEDEX 2023에 참가해 방산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 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이후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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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93개 기업 참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6~8일 부산 엑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한다.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등 지방 최대 산업도시로서의 구미시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올해 19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소재, 스타트업 등 6대 국가첨단산업 분야의 93개 기업이 참가한다.
1000명 이상의 관련 글로벌 투자가 및 종사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 박람회다.
시는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투자상담회를 진행해 구미산단의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홍보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내외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구미를 알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투자거점으로서의 한국'에서 구미가 중추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GADLEX 2023, ADEX 2023 및 SEDEX 2023에 참가해 방산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 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이후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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