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생활동아리 토크콘서트 '다시ON' 개최

이덕화 기자 2023. 11. 6.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다시ON'이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은 11일과 18일, 25일 오후 5~6시 남산골 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토크콘서트 '다시O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다시ON'은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공연자와 마주하듯 음악활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볍게 배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18·25일 오후 5~6시…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토크콘서트 '다시ON'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다시ON'이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은 11일과 18일, 25일 오후 5~6시 남산골 문화센터 진달래관에서 토크콘서트 '다시O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다시ON'은 각 분야 명사들을 초청해 생활문화동아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 공연자와 마주하듯 음악활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볍게 배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오는 11일에는 색소폰 유튜브 채널 운영하며 연주 활동 등을 하고 있는 색소폰 3인조 '웨일즈 혼'이 토크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18일, 통기타공연은 시인과 촌장으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부활, 김광석, 포레스텔라 등 대중음악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로 활동한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공연이 이어진다.

25일에는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극찬한 하모니시스트인 '박종성'이 공연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콘서트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예술인·단체의 의견을 경청하며 문화사업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