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의 대명사' 지올팍,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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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 아티스트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지올팍이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스포티파이 'RADAR(레이더)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지올팍은 "스포티파이의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나의 음악을 널리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탐색하면서 새로운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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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 아티스트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지올팍이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스포티파이 'RADAR(레이더)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 RADAR는 기대되는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선정해 인적-재정적 자원과 에디토리얼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만의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미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기에 발굴하고 조명한 바 있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RADA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압구정 VITA에서 지올팍의 두 번째 EP 'WHERE DOES SASQUATCH LIVE? Pt. 2' 발매를 기념하는 'Spotify RADAR Party'를 진행했다. 새 EP는 지난 2월에 발매된 'WHERE DOES SASQUATCH LIVE? Pt. 1'에 이어 사스콰치를 목격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동화적인 분위기로 그려낸 앨범이다.
Spotify RADAR Party는 지올팍이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쇼케이스와 아프로(APRO) 등 여러 DJ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올팍의 앨범 제작 과정과 독특한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RADAR 다큐멘터리 영상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스포티파이 'RADAR KOREA' 플레이리스트 내 클립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지올팍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스포티파이는 지올팍의 행보에 맞춰 플랫폼을 포함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여러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올팍은 "스포티파이의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나의 음악을 널리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탐색하면서 새로운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올팍 소속 레이블 뷰티플노이즈는 "스포티파이를 통해 지올팍의 음악과 매력을 더 많은 리스너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다양한 한국 음악 장르 및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 리스너들과 연결하기 위해, RADAR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티파이 RADAR KOREA는 2020년 8월 공식 론칭한 이래에, 알렉사(AleXa),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엔믹스(NMIXX), 쏠(SOLE), 허성현(Huh), 르세라핌(LE SSERAFIM)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에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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