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Neff, 오늘(6일) 신곡 ‘구원’ 공개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바친다”

2023. 11. 6.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Neff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구원'은 위기의식 고찰이 반영된 Neff의 솔직한 일기장으로,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구원받은 것과 같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Neff는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길을 잃은 나를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라며 '구원'을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구원'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JMG(로칼하이레코즈)

래퍼 Neff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Neff는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구원’을 공개한다.

‘구원’은 위기의식 고찰이 반영된 Neff의 솔직한 일기장으로,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구원받은 것과 같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묵직한 듯 흥이 나는 누 디스코 스타일 전개와 Neff만의 트랜디한 싱잉랩이 특징.

Neff는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길을 잃은 나를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라며 ‘구원’을 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구원’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모았다.

Neff는 그동안 신인답지 않은 음악성과 함께 누 디스코 장르로 장르의 벽을 허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곡들과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지 기대가 뜨겁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