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뢰 왕정순 의원, "서울시 ESG 경영 확장' 촉구

유경훈 기자 2023. 11. 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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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며, 관련 노력을 촉구했다.

 왕정순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이 ESG 경영 철학을 먼저 도입하고 민간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이 전반적인 추세"라며, "서울시도 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를 통해 경영평가에 조속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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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 필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

[투어코리아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며, 관련 노력을 촉구했다. 


왕정순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이 ESG 경영 철학을 먼저 도입하고 민간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이 전반적인 추세"라며, "서울시도 행정안전부처럼 공공기관 ESG 평가 및 지표 관리를 통해 경영평가에 조속히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상한 기획조정실장은, "내년부터는 각 투자 출연기관 경영평가에 ESG 관련 추진 사항을 반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왕정순 의원은 "정부의 ESG 관리 목록을 참고하면 경영평가와 촉진에 필요한 부분을 잘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ESG 경영 확산에 있어 전국적으로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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