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크게 불기 대회’ 8년 만에 열린다…총상금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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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선껌 크게 불기 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겨루는 대회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껌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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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껌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선껌 크게 불기 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8년 만에 부활한 이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2천만원이다.
2012년 시작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은 풍선껌 불기를 비롯해 껌으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겨루는 대회다. 2015년까지 네 차례 열렸다.
대회는 온라인 심사를 통한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는 1천만원, 준우승자는 7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단체전 우승 상금은 300만원이다. 대회는 12월 제이티비시2(JTBC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검색 포털에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을 검색해 참가접수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제이티비시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상반기 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껌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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