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이준혁 “‘범죄도시3’ 흥행 후 첫 작품, 부담감은 덜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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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이준혁이 '범죄도시3' 이후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준혁은 '범죄도시3' 이후 공개되는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유지태 선배와 주혁이도 있으니까. 오히려 '범죄도시'에 감사한 부분이 있고, 조금이라도 '비질란테'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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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이준혁이 ‘범죄도시3’ 이후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정열 감독과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참석했다.
이준혁은 “원작을 봤을 때 실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인물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알게 모르게 아픔도 느껴지고 이 사람이 방치되어 있던 게 아닌가 싶더라. 그런 부분이 조금은 (웹툰보다)강조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소진은 “자신감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의지와 생각들을 잘 관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 있다. 감독님이 원작과는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산전수전을 겪은 인물로 바탕으로 가보면 어떨까 싶어서 원작에서 보여주는 느낌도 가져가면서 감독님의 새로운 시선도 어우러지게끔 노력한 것 같다.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인간적이고 조금 더 현실적인 공감되는 캐릭터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 그거는 여러분들이 보시면 판단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준혁은 ‘범죄도시3’ 이후 공개되는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유지태 선배와 주혁이도 있으니까. 오히려 ‘범죄도시’에 감사한 부분이 있고, 조금이라도 ‘비질란테’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 흥행이나 그런 게 작품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 같은 범죄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범죄도시’는 권선징악을 하는 내용이고, 이 작품은 한번 가보자는 내용이 있는 것 같다. 질문을 내던지고, ‘끝까지 한번 가볼까?’ 조헌 선배 같은 생각을 가진 분도 있고 최미려 같은 사람도 있고. 시각이 완전히 다른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8일 공개.
[삼성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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