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 선정

정숭환 기자 2023. 11.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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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2023년 취약해역 종합 안전망' 평가에서 당진파출소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낸해 평택파출소, P-108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다.

당진파출소는 연안사고 다발지역인 석문방조제에 대한 취약요인을 분석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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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파출소 석문방조제 취약요인 분석 최우수 사례 선정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2023년 취약해역 종합 안전망' 평가에서 당진파출소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낸해 평택파출소, P-108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다.

당진파출소는 연안사고 다발지역인 석문방조제에 대한 취약요인을 분석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드론팀과의 정기적인 합동 순찰, 선제적인 연안안전시설물 설치 협의, 현장 안전캠페인 등을 통한 입체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석문방조제 ‘인명사고 ZERO’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장진수 서장은 “취약해역에 맞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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